오사카버스투어로 유투어, 교토당일치기 가는 법 ­

​벚꽃시즌을 맞이해서 일본여행 가시는 분들 참 많죠!저도 이걸 쓰는 지금 후쿠오카에 벚꽃을 보러 왔는데요 :D뭐니뭐니 해도 벚꽃시즌에는 오사카, 그리고 교토까지 한 번에 보고 오는 코스가 최고인 것.저는 작년에 갔을 때 이미 벚꽃이 끝날 무렵이라서 아쉬웠는데요(ㅠㅠ)​2019 일본 벚꽃 개화시기 지도를 보니 오사카 벚꽃은 3월 27일, 교토는 3월 25일로 예상하더라구요.다음주면 예쁜 벚꽃을 볼 수 있는 셈이죠.​그렇다면 오사카-교토 가는 법은 뭐가 있을까요?좀 더 쉽고 편하게 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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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시내에서 출발하는 방법으로는 지하철을 타고 가는 방법이 있어요.티켓 가격은 630엔, 왕복하면 1260엔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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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가서 밤에 돌아왔는데,올 때 갈 때 모두 앉지 못 했어요.. 그래서 피로가 쌓여버렸..아침부터 분주하게 일어나서 갔는데 이미 가기 전부터 지쳐버렸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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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바로 가는 방법도 있어요.하루카를 타면 굉장히 편하게! 갈 수 있는데 가격이 좀 사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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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좌석은 편했지만 공항에서 JR KYOTO 역까지 편도 3,370엔 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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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해서는 어떨까요?교토당일치기를 하기 위해서는 대중교통을 적극 활용해야 합니다.걸어서는 절대 볼 수 없을 만큼 큰 곳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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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시간에 대기해서 기다리고.. 버스 노선표를 봐야 하고..길에서 버리는 시간이 생각보다 참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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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버스 타는데 230엔이라는 가격도 무시할 수 없죠.이미 지하철을 시내에서 타고 왔다고 해도 왕복 티켓에 버스 두어번 타면 2천엔 훌쩍 넘어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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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하룻동안 이용할 수 있는 버스패스도 있긴 합니다.600엔인데 이걸 타고 다니려면 더 복잡해지는 느낌… 샀으니 본전은 찾아야겠고, 그러기 위해 버스를 기다려야 하고.길에서 버리는 시간이 생각보다 많았던 교토당일치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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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카 커피 히가시야마 점에서 커피를 마시고 니넨자카 산넨자카 쪽으로 쭈욱 올라가면 유명한 청수사 (기요미즈데라)도 볼 수 있습니다.사람이 항상 바글바글한 길이라 정신은 없지만 그래도 명소니까 빼놓지 말고 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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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가서 블루보틀 커피 마시고 겨우 점심 먹고 니넨자카 산넨자카 기요미즈데라 근처까지 가고 나니벌써 이렇게 해가 저물어 버렸어요… 결국 간식 하나 사먹고 다시 역으로 걸어가서 오사카로 돌아왔는데요.​이렇게 하루를 허탕치고 나니, 너무 아쉽더라구요.10년 만에 방문한 교토를 이렇게 허무하게..ㅠㅠ​그래서 저처럼 교토여행이 서투신 분들, 하루 안에 딱 액기스만 보고 싶은 분들이라면어설프게 자유여행으로 가시지 말고 오사카버스투어를 권해드리고 싶어요.­ 한 번 더 갈 생각인데 저도 이걸 해야겠다 맘 먹었거든요.​▶ 오사카버스투어 유투어 보러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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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어버스로 갈 수 있는 오사카버스투어는 크게 이코노미와 비즈니스 두 가지 상품으로 나뉘어요.코스는 똑같은데, 비즈니스는 식사가 포함되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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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톤플라자 1층에 8:40까지 도착하고 칼같이 오전 9시에 출발하는 유투어.첫번째 장소는 아라시야마인데 비즈니스 코스를 선택하면 토리니쿠 스키야키 식사를 할 수 있어요.식사 후에 이용하기 좋은 레스토랑 식후 커피 할인권 및 족탕 할인권과 타올 무료 증정도 하고 있다고 해요.게다가 이코노미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은 관광지 입장료 (금각사와 청수사)도 포함이고요!​가격은 5,500엔과 8,500엔으로 3,000엔 차이,포함/불포함 사항 잘 보시고 선택하면 될 것 같아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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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톤플라자까지 간사이 공항에서 직행으로 오는 유투어버스도 있는데요.이것도 상당히 편리하답니다~ 저도 항상 이용하는 버스예요.​도톤플라자는 복합쇼핑몰이고, 캐리어를 맡길 수 있는 장소도 있어서 정말 자주 가는 곳이에요.게다가 위치가 도톤보리 / 닛헨드폰­바시와 가까워서 맛집과 호텔, 숙소가 상당히 많은 중심가이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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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긴 버스를 타시면 되겠습니다.8:40부터 직원분이 체크를 하고, 늦으면 당일 캔슬이니 주의하세요!늦는 것보단 빨리 나가는 게 맘 편할 것 같아요 ㅎㅎ오사카 출발 버스투어는 단체활동이니 시간 엄수는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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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유투어버스에서 자체 제작한 아라시야마 지도도 제공한다고 해요.3개월 마다 갱신된다고 하니 완전 최신판이겠죠?관광지 위치와 맛집까지 정리되어 있다는데 저도 이거 탐나네요..ㅋㅋ 다음에 가면 꼭 받아서 보관해야겠어요.​참고로 아라시야마에서 2시간 40분금각사 40분청수사 1시간 30분후시미 이나리 신사 1시간자유관광이 40분​이렇게 시간이 짜여져 있는데 현지상황에 따라 시간은 조금씩 변동이 되는 것 같아요.​무엇보다 뭣모르고 가는 여행이 아니라,교토당일치기를 가는 데에 제대로 정해진 목적지가 있고,한국인 안내원이 있다는 게 가장 맘에 들어요.​아무래도 무턱대고 그냥 가면 저처럼 헛탕치고 올 수 밖에 없거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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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에 가면 [기모노]입은 사람들을 정말 많이 보게 될 거예요.여행 중에 하루쯤은 기모노 대여를 하고 싶은 분들도 많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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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투어 신청자 중 선착순 10명까지 기모노 렌탈을 3,000엔에 해주더라구요.그것도 완전 편하게 하루 종일, 도톤플라자에 있는 매장에서 갈아입고 반납하는 건데요.쇼핑백에 게타(기모노 입을 때 신는 나무신발)과 비닐봉지까지 같이 주더라구요.​완전 섬세한 패키지..ㅋㅋㅋ​머리핀 같은 건 원래 별도 비용이 드는데 꽃모양 머리핀도 무료로 렌탈해주니까거진 2천엔 이상 할인받는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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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면 아시겠지만 기모노 1일 대여는 3,800엔 이상이에요.머리핀까지 하면 4,800엔 이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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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톤플라자 2층의 렌탈 기모노 마인에서 대여/반납하면 되구요.선착순 10명 안에 들면 가서 입고 바로 출발하면 되겠습니다 ㅋㅋ​8:40까지는 탑승장소에 도착하는 게 좋으니 오전 8시에 가게로 가는 게 좋겠죠?한 명당 기모노 착용 시간도 있으니 꼭 미리 가서 입으세요~시간 촉박하면 그냥 담아서 자기가 갈아입어야 한다는데 기모노 착용이 생각보다 어렵습니다(ㅠㅠ)(단, 착용하지 못할 경우엔 다음 날 렌탈도 가능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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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의 후시미이나리는 아니지만,삿포로에 있는 후시미 이나리에서 기모노 입고 찍은 사진이 있어서 보여드립니다.빨간 도오리 + 기모노는 무조건 인생사진 나오더라구요.​다음 교토당일치기는 저도 선착순 10명 안에 들어서 반드시!진짜 후시미 이나리 기모노 인증샷을 찍어오고 말겠다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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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버스투어로 저녁 6시반~7시에 도톤플라자로 돌아오고 나면 어느덧 저녁먹을 시간이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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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톤보리에는 맛집 천국이지만 무엇보다 타코야키와 오코노미야키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제가 좋아하는 쿠레오루가 도톤플라자에서 매우 가까운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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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투어하느라 힘들었을 나자신에게 나마비루도 한잔 선물해 주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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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타코야키도 먹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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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판 앞에 바로 가져다 주는 야키소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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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오코노미야키까지,저녁도 든든히 도톤보리에서 해결하는 것 잊지 마세요 :)​

벚꽃이 한참 만개하는 일본,교토 가는 법이 고민이시라면 오사카버스투어 유투어 버스로 좀 더 편하게,제대로 된 코스를 알차게 보는 건 어떨까요?​궁금하신 점들은 카카오톡으로 [유투어버스] 플러스친구 추가하면바로 상담도 가능하고 혜택도 많다고 하니 플친 추가하고 이용해 보세요 :)​​▶ 교토당일치기 가격 보러가기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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