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야구 모바일 야구게임 슬러거 이대호 어떻게 구현될까?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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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4번 타자 이대호 선수가 바로 슬러거(slugger)이다. 힘을 기본으로 하는 강타자를 말하는 것이지만 현재 메이저리그에서 안타를 연속으로 치며 좋은 흐름을 얻고 있다. 최근 텍사스와의 경기에서는 정말 멋진 끝내기 홈런을 터뜨려 국민들을 기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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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일본에 자주 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일본 야구를 접한다. 슬러거 이대호를 소프트뱅크 시절부터 좋아했는데 일본 시리즈에서 MVP를 받고 미국으로 건너가 맹활약 중이어서 기분이 좋다. 텍사스와의 경기에서는 6번 타자에 대타로 출전하고 97마일 구속 텍사스 불펜 투수를 상대로 했지만 이대호 선수가 몸 쪽 높은 속구에 약점이 있다고 판단했는지 그쪽으로만 집중적으로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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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텍사스전에서 이대호 선수의 기록이 그리 좋지 않아 걱정도 많이 했지만 슬러거 타자답게 이대호는 몸쪽 높은 빠른 공을 홈런으로 만들어버렸다. 팀의 연패를 끊는 홈런이라 더 의미가 클 것 같고 이때부터 흐름을 탔는지 요즘도 훨씬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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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에는 추신수도 있다. 세계적인 야구선수로 성장한 추신수도 잘하지만 필자는 이대호 선수처럼 슬러거형 타자를 좋아한다. 평소 조금 부진하더라도 힘을 바탕으로 큰 홈런을 날리는 거포 스타일이 좋다. 그래서 야구게임도 온라인 슬러거를 좀 했었는데 이번에 모바일로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개인적으로 너무 기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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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많았던 게임에서 CBT를 맛봤지만 게임 특유의 타격감은 여전히 살아 있었다. 보통 야구경기라고 하면 안타는 나와도 홈런은 안 나오는 지루한 게임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이 게임은 거물을 노리는 하나의 재미가 있어 자극적인 역전이 가능하다는 게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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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이대호 선수의 이야기를 많이 했지만 슬러거 게임 속에서 구현되는 2016년 최신의 프로 야구 선수 데이터도 어떻게 구현될지 매우 기대된다. 마음은 영원한 한화 팬이지만 우승 확률이 높은 삼성 쪽으로 마음이 쏠리지만 게임에 관한 한 한화에서 꼭 우승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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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러거는 CBT에서 아주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야구하는 손맛이 살아 있다는 게 대표적인 이유였지만 투수가 던지는 공을 (변화구가 정말 많이 휘어져 들어간다) 따라가면서 수동 컨트롤해서 치는 스윙은 정말 최고다. 물론 투수의 구종의 선택이나 위치 등 던지는 재미도 있지만 치는 재미는 더 재미 있는 게임에서 어정쩡한 3D그래픽이 아니라 깔끔한 카툰 렌더링의 야구 게임과 귀엽다는 느낌도 든다. 매니저 게임이 아니라서 콘솔에서 즐기는 야구게임 같기도 했다.

하지만 슬러거에 등장하는 선수 카드는 카툰이 아니라 실제 사진으로 구현돼 리얼성을 높였다. 사실적인 야구게임은 힘들다?는 편견을 깼다는 평가를 CBT로부터 받아 마치 야구 만화를 보는 듯한 기분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홈런을 치면 새 야구의 역사가 기록되는 순간입니다) 다양한 멘트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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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슬러거는 사전 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골든 볼 5천개, 2016구단의 라인 업 전선 수 카드 등 여러 아이템을 지급했고 페이스북, 카카오 톡, 네이버 카페 등에 사전 등록의 소식을 알리면 초대 수로 베라 아이스크림에서 윌슨 장갑까지 추첨을 통해서 지급하고 있으므로 참고하기 바란다. (사전등록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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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금 슬러거 네이버 공카에 가보면 풀암 콩콩 코믹스가 연재 중인데 전설적인 야구선수가 등장해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림도 재미있고, 내용도 야구팬이라면 알찬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으니 한번 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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