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10가지, 이유식 용기 준비 [초기이유식준비물] 시작 전 알아야

 이제 6개월 된 하루 완모 아기였던 하루는 175일부터 이유식을 시작했어요.책에서 보니 적어도 6개월부터는 쇠고기를 섭취해야 한다고 쓰여 있어요.그래서 180일 되기 전에 기본 쌀 미음부터 시작했어요

초기 1개월 메뉴표 1~7일(7일) 뒤주 8~12일(4일) 쇠고기 추가 13~30일 쇠고기+채소 하나씩 추가 (청경채, 호박, 배 등)

어느 날 소고기로 옮기려고 하는 순간에 몸에 알레르기가 생겼습니다.병원에서는 쌀미음을 먹은 날부터 알레르기가 생긴 게 아니어서 쌀 때문이라고 판단하기엔 좀 애매하니 일단 쌀미음부터 먹여보라고 했어요.그렇다고 소고기를 추가하는 것은 조금 걱정이 되어 쌀미음만 2주 정도 진행했습니다.다행히 2일 정도면 다 나아서, 지금은 소고기 미음을 먹고 있습니다.하루 다니는 소아과 원장님이 아기 이유식을 시작할 때 알아야 할 기본원칙 10가지를 알려주셨습니다.아주 좋은 정보니까 꼭 읽어보세요.

이유식 기본원칙 10가지 ①만 6개월로 시작합니다.더 빨리 시작하면 알레르기가 증가할 수 있고, 더 늦게 시작해도 알레르기가 생기거나 영양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분유 수유 중인 아기도 최근에는 만 6개월로 시작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고 합니다.②가능하다면 만들어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아이 돌 무렵에는 부드러운 밥과 반찬으로 이유식을 만들어야 하는데 처음부터 만들어 먹여주세요.③ 쌀죽부터 4일마다 한 가지씩 음식을 더합니다.쌀은 알레르기가 적은 음식이기 때문에 쌀죽부터 시작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씩 음식을 첨가하면서 이상반응을 보이는데, 처음에는 4일마다 추가해 주세요.7개월에는 3일마다, 8개월에는 2일마다 새로운 음식을 추가하면 된대요.④ 다양한 식품군을 빠르게 첨가합니다.절대적인 원칙은 없으나 쌀죽, 고기, 쌈채소, 노란채소, 과일 순으로 추가해야 합니다. 이렇게 5개의 식품군을 모두 시작하고 나서 다른 것을 넣는 것은 상관 없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쌀죽 다음에 감자, 고구마를 차례로 넣으면 탄수화물만 계속 먹게 되므로 여러 가지 식품군을 추가해 주십시오.⑤ 초기에는 이유식과 수유를 한다.양이 늘어 한 번에 70-100g 정도 먹게 되면 ol우유와 수유를 따로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7, 8개월까지, 늦어도 9개월에는 따로 먹여야 합니다.⑥ 1일 1식부터 3식까지 횟수를 늘린다.처음에는 1 일 1 회부터 시작하고, 잘 먹으면 양과 횟수를 늘려 주세요. 이유식은 양을 먼저 늘리고 나서 횟수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양과 횟수를 동시에 늘려가야 합니다. 그러면 아기가 하루 종일 똑같이 공복과 포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간식은 이유식을 3회 정도 늘린 후에 시작하는 것이 좋아요.아기가 스스로 먹도록 가르친다. 초기에는 죽을 만들어 먹여야 했지만 7,8개월에는 손으로 먹을 핑거푸드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8개월에는 숟가락을 쥐고 스스로 먹는 연습을 시작하면 10개월에는 제법 혼자서 식사를 할 수 있게 됩니다. 밥과 반찬을 따로 주고 아기 스스로 골라 먹을 수 있는 기회를 주면 좋습니다.죽으로 시작해 만1세 때 부드러운 밥이 된다.7개월이 되기 전에 바꿔주는 것을 끝내야 해요. 7,8 개월에는 핑거 푸드를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서서히 덩어리를 늘려가십시오. 이가 나는 것과 상관없이 진행하면 됩니다.⑨ 이유식에는 양념을 하지 않는 게 원칙이다.아주 싱겁게 맛을 내거나 소금이 극히 소량만 들어간 치즈 정도라면 괜찮지만 김치와 같은 소금이 많이 들어간 음식은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가 잘 먹는다면 2세까지는 굳이 소금이나 설탕을 넣지 않는 것이 좋아요.⑩ 자신의아기에맞추어이유식을추천한다.아기마다 이유식의 진행이 조금씩 달라요. 처음에는 새로운 것을 많이 먹지 않아도 점점 잘 먹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아기에 맞게 느긋하게 진행해야 합니다. 그러나 특정 음식에 이상이 있는 경우, 그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아요.

초기초기 이유식 준비물 쌀(쌀가루), 실리콘 주걱, 냄비, 이유식 식기, 이유식 스푼, 믹서기, 도마, 식칼, 야채칼, 채반, 전자가자

아기가 이유식을 시작할 때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하는 것입니다.첫 번째 뒤주는 노란색으로 표시된 것만 준비해도 충분합니다.저는 소분해서 파는 쌀가루를 써서 믹서를 쓰지는 않지만 쌀을 직접 부를 때는 믹서가 꼭 필요합니다.세이지 스푼폴 용기와 스푼

용기와 스푼을 무엇을 사야할지 고민하던 차에 고맙게도 세이지 스푼 풀장에서 보내왔습니다.아기꺼라서 아무거나 함부로 받을 수도 없고, 첫 이유식이라서 예쁘고 좋은걸 해주고 싶어요.그래서 상품과 후기를 찾아보니 생각보다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솔직한 소감을 써볼게요.

유리 이유식 용기가 위생적인 거 아시죠?열탕 소독도 가능하고 안심되고 좋습니다.다만, 이것은 용량이 120ml로 가장 작은 크기이지만 중기, 후기까지 만들려면 처음부터 조금 더 큰 용기를 사는 것이 좋습니다.이건 눈금이 50ml라서 초기 이유식 그릇으로 딱 맞네요.이유식 보관용기는 반드시 눈금 표시가 있는 것을 선택하세요.

저는 이 숟가락이 조금 특이했어요.릿첼 스푼을 하나 사놨는데 그것보다는 훨씬 두꺼웠어요.래칭(latching) 스푼이라고 해서 아기가 젖꼭지를 깨무는 느낌을 최대한 재현하고, 아기가 생소한 음식을 더 쉽게 먹을 수 있도록 독일에서 개발한 스푼이라고 해요.초기 이유식 숟가락으로 참 좋은 것 같아요.

열탕 소독 방법은?

용기는 유리이기 때문에 끓는 물에 넣으면 급격한 온도 차로 깨질 우려가 있습니다.반드시 찬물에 넣어 함께 끓이면 30초 이내에 건져 주세요.숟가락은 실리콘제이므로 끓는 물에 바로 넣고 30초 이내에 넣어 주시기 바랍니다.용기 뚜껑과 숟가락통도 짧게 열탕 소독을 해주었습니다.정말 쉽죠?

뒤주를 만들고 30ml씩 나눠 담았습니다.아직 적응중이라 그런지 30ml도 다 못먹었어요.

배고픈데 의자에 앉혀 턱받이를 했더니 답답하더라고요.진정해…이게 더 맛있어…

숟가락이 느낌이 좋은지 치아 다지기처럼 옆으로 오물오물 씹기도 합니다.초기 이유식 숟가락으로 잘 선택한 것 같아요.

빨리 적응해서 양이 늘었으면 좋겠어요.아기가 클수록 음식을 먹이는 것이 전쟁이라는데 무슨 뜻인지 조금씩 알 것 같아요.한술이라도 더 먹여주고 싶은 마음 ㅋㅋ
이유식 준비에 이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오늘도 육아맘, 아빠 모두 파이팅 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