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생활을 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정말 사람들 앞에서 발표할 게 많아.이 발표는 정말 20명 이상의 사람들 앞에서 하는 발표가 될 수도 있고, 5명 정도 모인 자리에서 회의를 하면서 한 발표 날도 있다.어쨌든 본인의 의견을 밝히는 자리가 너무 많아진다.만약 발표를 할 때 너무 긴장하거나 어떤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 모르겠다면 이 책을 읽어보라고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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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여성들의 위상이 높아진 현 시대에 여성으로서 어떻게 하면 연설을 잘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쓴 책이다.연설을 잘하는 유명한 여성들의 연설을 연구해 쓴 책이다 보니 낯익은 사람이 많이 나온다.조금 아쉬운 점은 외국서적이라 해외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대한민국 사회와는 조금 맞지 않는 부분이 있을 수 있다.그러나 이 책의 전체적인 골자는 결국 마음가짐이기 때문에 누구나 말이 능숙해진다는 용기를 줄 책임에는 분명하다.
이번 설 연휴에 고향으로 가는 기차 안에서 읽으면서 뜻 깊은 여행을 할 수 있게 해준 책이다.8명의 뛰어난 연설자에 대한 이야기가 있지만 유명 인사마다 스타일은 너무 다르지만 그들에게서 장점만 지적하고 가르쳐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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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우아하고 당당하게 세상에 자신을 어떻게 보여줄지에 대해 얘기한다.카페에 앉아서 읽었는데 시간 정말 빨랐다.
이 책은 이야기의 능숙함을 가르쳐 주지 않는다.다만 말을 잘하려면 어떤 마음가짐이 필요한지 마인드컨트롤을 할 수 있게 해준다.그리고 기본적으로 우리가 어떻게 우아하게 사람들 앞에서 말을 잘하는지를 가르쳐 준다.예를 들어 연습하라, 연습하면 배신하지 않는다거나 쓸모없게 받아들이고 이익이 없으면 정중히 거절하라 등이다.그렇다.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다.그런데 당연한 일을 하지 않아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다.연설이나 발표 전에 내가 할 말을 한 번도 읽어보지도 않았고, 입에 담지도 않았는데 걱정만 하지 않았는가.그리고 누군가의 부탁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았는가.
나는 특히 미셸 오바마에 관한 글을 읽으면서 정말 닮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책을 읽어보니 그녀는 처음부터 연설을 잘하지 못했다고 한다.유튜브에 나도는 미셸 오바마의 과거 연설만 봐도 그렇다.하지만 영부인이 된 뒤 계속 연습을 했다.물론 뛰어난 연설문을 써주는 사람도 있지만 그의 우아한 우아한 목소리와 표정 등은 연습해야 한다.나도 이런 품격 있고 우아한 삶을 살아서 마음의 여유가 있었으면 한다.그녀에 대한 글을 보면, 결국 편안한 마음가짐이 그녀의 연설 포인트였다. 나도 행복하고 품격 있는 상위층이 되기 위해 연습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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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우리 이야기 때입니다. #미셸 오바마 연설 #연설